회생·파산 핵심 가이드/회생·파산 법원소식·실무 업데이트

2024. 5. 23. 서울회생법원-한국신용정보원 한계채무자 도산절차 안내 및 상담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강지훈 변호사

강지훈 변호사 2026. 2. 12. 02:15
2024. 5. 23. 서울회생법원-한국신용정보원 한계채무자 도산절차 안내 및 상담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강지훈 변호사

2024. 5. 23. 서울회생법원-한국신용정보원 한계채무자 도산절차 안내 및 상담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강지훈 변호사

서울회생법원은 한국신용정보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신의 부채 내역을 정확히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한계채무자들을 위한 '뉴스타트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주요 협약 내용과 향후 서비스 계획을 안내해 드립니다.

뉴스타트 상담서비스 고도화 요약 1. 정보 조회: 상담 현장에서 즉시 부채 및 신용정보 조회 2. 상담 지원: 조회된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도산절차 안내 시행 예정일 2024년 6월 중 뉴스타트 상담센터를 통해 정식 서비스 개시

업무협약 배경 및 목적

  • 상담 과정의 한계 극복: 그동안 채무자가 상담센터를 방문해도 본인의 정확한 부채 내역이나 채권자를 몰라 실질적인 상담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법률 사각지대 해소: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다중채무에 시달리는 한계채무자들이 신용정보를 손쉽게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 원스톱 서비스 구축: 상담부터 부채 확인, 개인회생·파산 신청까지 한 번에 연결되는 통합 지원 체계의 첫걸음입니다.

주요 협력 내용

  •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 채무자가 신분증만 지참하고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한국신용정보원의 시스템을 통해 부채 내역 등 신용정보를 현장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맞춤형 도산절차 안내: 조회된 상세 정보를 기반으로 상담 위원이 해당 채무자에게 가장 적합한 도산 절차를 분석하여 안내합니다.
  • 법적 근거 마련: 대법원규칙인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신용정보를 상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기대 효과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6월부터 제공될 새로운 뉴스타트 상담서비스는 정보 부족으로 인해 도산 절차 이용을 주저했던 채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회생법원은 한국신용정보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채무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사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